인턴으로 벌써 한 달이 지났고,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네요.
여태까지 그리고 앞으로 인턴으로서의 업무들을 한 번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합니다!
지난 한 달동안의 업무는 주로 자동통역기의 성능 평가를 위한 언어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.
데이터를 구축하는 업무가 노가다인 것은 어느정도 알고 지원했지만,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고된 작업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,,
하지만 그 고된 업무 안에서 저 스스로 이것저것 만들어도 보고, 따로 공부도 하면서 재미를 찾아가고 있습니다!
또 좋은 선배님들과 박사님들을 만나 현실적인 조언도 많이 얻고 NLP 분야에 대한 시야를 넓히게 되었기 때문에 인턴으로 일하게 된 기회는 저에게 앞으로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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